달라스 ‘파리 성인 서점’ 결국 폐업…8명 연방 기소
Written by DKNET NEWS on July 31, 2026

달라스 해리 하인스 대로에 있던 ‘파리 성인 서점’이 결국 영업을 마감했습니다.
이곳은 오랫동안 노상 매춘과 인신매매의 온상으로 알려져 온 곳인데, 연방 국토안보수사국과 달라스 경찰이 공동 수사를 벌인 끝에, 이 서점을 운영해온 부부를 포함한 8명이 인신매매 공모 등 혐의로 연방 기소됐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총기 21정도 함께 압수됐습니다.
당국은 이곳이 노스텍사스에서 가장 오래 운영돼온 상업적 성매매 조직 중 하나였다고 밝혔습니다. 대니얼 코모 달라스 경찰서장은 “이제 파리 서점은 없다. 다시는 문을 열지 못하게 하겠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실제로 이 서점은 2024년, 이곳 주차장에서 성매매 여성이 손님 차를 탔다가 살해당한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진 곳이기도 합니다.
지역 상권 단체 관계자는 이번 기소를 “상징적으로 매우 중요한 진전”이라면서도, 이 일대에서 불법 성매매를 완전히 뿌리 뽑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짚었습니다.
노상 매춘과 인신매매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 범죄로 꼽힙니다. 달라스 경찰과 연방 수사당국은 앞으로도 해리 하인스 일대에 대한 단속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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