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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만에 다시 부르는 '하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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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IMF 사태 극복 메시지를 담아 인기 가수들이 함께 불렀던 '하나 되어'를 2021년의 가수들이 다시 부릅니다.
17일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따르면 '하나 되어'를 다시 불러 새롭게 제작한 앨범 '2021 지금 다시 하나 되어'가 이날 정오 음원 사이트에 정식으로 공개됩니다.
협회 측은 "원곡 '하나 되어'는 IMF 사태 이후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탄생했던 노래"라며 '2021 지금 다시 하나 되어' 역시 "유례없는 팬데믹 상황에 놓인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탄생했다"고 전했습니다.
2021년 버전은 인순이, 옥주현, 백지영, 박봄, 김재환, 황치열, 브레이브걸스 민영, 레드벨벳의 슬기,NCT의 도영, 드림캐쳐의 시연과 유현, 골든차일드의Y 등 다양한 연령대의 총 34팀 62명이 함께 불렀습니다.
'하나 되어' 원곡자이자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최준영이 힘을 더했습니다. 음원 수익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이웃들을 위해 연예제작자협회와 재능기부로 참여한 가수들 이름으로 전액 기부됩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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