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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로 돌아오는 잭 스나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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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스나이더 감독이 데뷔작 '새벽의 저주' 이후 17년만에 다시 좀비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로 돌아옵니다.
조지 로메로 감독의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한 '새벽의 저주'와 달리 직접 각본을 쓰고, 촬영까지 맡았습니다. 오는 21일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열린 화상 간담회에서 스나이더 감독은 "직접 촬영을 하면서 특별한 경험을 했다"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CF 감독으로 활동했던 그는 '새벽의 저주'가 성공한 뒤 '300'으로 흥행 감독 반열에 올랐습니다. 이후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등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영화들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번 영화는 좀비가 점령한 도시 라스베이거스에 잠입해 금고에서 거액을 돈을 빼 오는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용병 조직의 이야기입니다. 이미 영화의 프리퀄 촬영도 마쳤는데, 스나이더 감독은 “프리퀄도 기대하라”며 “실망하지않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은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라도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라도 실내 공공장소나 백신 미접종자들이 실내에서 두 가구 이상 모임을 할 때, 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코로나 19 중증질환 또는 고위험군과 같이 사는 사람과 실내에서 만날 때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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