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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PGA 투어 첫 타이틀 방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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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이PGA 투어 첫 타이틀 방어에 도전합니다.
강성훈은 13일부터 나흘간 맥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리는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 출전합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대회가 개최되지 않아 2019년 우승자인 강성훈이계속 디펜딩 챔피언 자격을 유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강성훈은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최근 강성훈의 흐름은 좋지 않은 편입니다. 이번2020-2021시즌 PGA 투어에서 강성훈은 21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컷 통과는 8번에 그쳤으며, 최고성적도 지난해 11월 마스터스에서의 공동 29위입니다.이번 대회에서 강성훈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한편 남자골프 세계랭킹1위인 더스틴 존슨은 부상을 이유로 이번 대회 기권을 선언했습니다. 존슨은 성명을 통해 “가끔 경험하는 무릎 이상 때문에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집에 머물며 재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은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라도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라도 실내 공공장소나 백신 미접종자들이 실내에서 두 가구 이상 모임을 할 때, 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코로나 19 중증질환 또는 고위험군과 같이 사는 사람과 실내에서 만날 때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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