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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형 박진홍, 횡령 혐의 부인 ... 박수홍 또 한번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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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박진홍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횡령 등의 혐의를 부인하자 또 한번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측은12일 “고소장 접수 직후 보낸 보도자료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 어떤 언론 접촉 없이 수사기관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그러나 박진홍 씨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하게 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입장을 전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박수홍 변호인측은 형 박진홍 대표가 횡령 혐의를 부인한 것에 대해 “더이상 언론플레이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법을 통해 명명백백하게 시시비비를 가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박수홍이 피해자라며 “남은 것은 법적 판단을 통해 잘잘못을 가리는것”이라며 언론을 통한 인격적 공격없이 법정에서만 진실을 가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수홍 형제의 갈등은 지난 3월 박수홍 형의 100억 횡령설이 나오면서 시작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은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라도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라도 실내 공공장소나 백신 미접종자들이 실내에서 두 가구 이상 모임을 할 때, 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코로나 19 중증질환 또는 고위험군과 같이 사는 사람과 실내에서 만날 때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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