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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 생존 솔로 래퍼 최초로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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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역사상 최고의 래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제이지가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습니다.
CNN은 오늘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로큰롤 명예의 전당이 제이지가 포함된 올해 입회 명단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살아 있는 솔로 래퍼가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969년 뉴욕브루클린의 빈민가에서 태어난 제이지는 1996년 메이저 데뷔 앨범으로 이름을 알린 뒤 세계적인 가수로 성공을 거뒀습니다. 비욘세의 남편인 그는 사업에서도 수완을 발휘했습니다. 레코드 회사경영을 시작으로 스포츠에이전트 업체를 설립하기도 했고, 한때 프로농구 브루클린 네츠의 지분을 보유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 2015년 음악 스트리밍서비스 업체인 타이달을 5천600만 달러에 인수한 뒤 최근 3억5천만 달러에 매각해 화제가 됐습니다.
로큰롤 명예의 전당은 제이지와 함께 푸 파이터스와 티나 터너, 캐럴 킹, 토드 런그렌, 더 고고스를 올해의 헌액자로 선정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은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라도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라도 실내 공공장소나 백신 미접종자들이 실내에서 두 가구 이상 모임을 할 때, 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코로나 19 중증질환 또는 고위험군과 같이 사는 사람과 실내에서 만날 때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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