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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레인저스 양현종, 메이저리그 신인 선수들 중 3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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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레인저스의 양현종이 메이저리그 신인 선수들 중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어제 최근 2주간의 성적을 놓고 가장 뜨거운 신인 톱10을 선정했습니다.
MLB.com은 양현종에 대해 “한국에서 오랫동안 스타였다”며 “2017년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 MVP를 차지했고, 사이영상에 해당하는 상을 2차례 수상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양현종은 최근 2주 동안7⅔이닝을 던져 12탈삼진을 잡고 평균자책점 1.17을 기록했다”면서 “시즌 평균자책점은2.25이며 12이닝 동안 13탈삼진을 기록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현종과 함께 택시 스쿼드에 있다가 4월 중순 콜업된 팀 동료 아롤디스 가르시아가 뜨거운 신인 1위로 선정됐습니다.
가르시아는 최근 2주 동안 4홈런 13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텍사스는 양현종, 가르시아와 함께 투수 브렛 데 게우스가 4위에 랭크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은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라도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라도 실내 공공장소나 백신 미접종자들이 실내에서 두 가구 이상 모임을 할 때, 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코로나 19 중증질환 또는 고위험군과 같이 사는 사람과 실내에서 만날 때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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