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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A&R직원, 아내 가사 몰래 채택…"부적절 업무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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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A&R 직원이 소속 아티스트의 곡에 아내를 작사가로 참여시켜 직위를 박탈당했습니다.
6일 보도에 따르면S M엔터테인먼트 A&R 유닛장이었던 A씨가 엑소, 보아 등의 곡에 자신의 아내가 쓴 가사를 회사 모르게 채택한 것이 발각됐습니다.A씨 아내가 작사에 참여한 곡은 엑소, 보아, 백현, 첸백시 등 총 15곡입니다.
A&R은 아티스트의 발굴, 계약, 육성과 그 아티스트에 맞는악곡의 발굴, 계약, 제작을 담당하며, 실제로 기획, 제작, 홍보에 이르기까지 레코드 회사의업무 전반에 폭넓게 책임자로 종사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내가 소속 가수의 곡에 작사가로 동참한 사실을 회사에 고지하지 않은 채, 가사를 선정하는 일은 공정성 위배, 권력남용에 해당하는 행위입니다.
A씨는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 한 신탁코드를 공유하는 세 개의 이름을 번갈아가며 크레딧에 올렸습니다.
이와 관련해 SM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해당직원의 부적절한 업무 진행이 확인돼 징계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은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라도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라도 실내 공공장소나 백신 미접종자들이 실내에서 두 가구 이상 모임을 할 때, 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코로나 19 중증질환 또는 고위험군과 같이 사는 사람과 실내에서 만날 때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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