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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MGM과 손잡고 K팝 오디션…미국 기반 보이그룹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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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SM 엔터테인먼트가 미국의 대형 제작사 MGM과 손잡고 미국 기반의 K팝 그룹을 내놓습니다.
SM은 7일 MGM과 함께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활동할 그룹 NCT의 새로운 멤버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연내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MGM은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서바이버’, ‘샤크 탱크’ 등을 제작한 엔터테인먼트사입니다. 새롭게 결성되는 그룹은 SM의 그룹 NCT의 유닛이 되며, ‘NCT-할리우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두 회사는 이수만 프로듀서의 아티스트, 음악 프로듀싱 노하우와 MGM TV 회장인 마크 버넷 프로듀서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된 형식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번 오디션은 전 세계의 만 13~25세 사이의 남성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최종 선발된 참가자는 한국에서 SM의 핵심 시스템인 ‘Culture Technology’를 기반으로 한 이수만 프로듀서의 프로듀싱과 NCT 멤버들의 멘토링을 받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은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라도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라도 실내 공공장소나 백신 미접종자들이 실내에서 두 가구 이상 모임을 할 때, 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코로나 19 중증질환 또는 고위험군과 같이 사는 사람과 실내에서 만날 때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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