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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7' 촬영 중 스태프 목숨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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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7'을 촬영하던 중 목숨이 위험할 뻔한 스태프를 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영국 노스요크셔 무어 국립공원에서 '미션 임파서블 7’을 촬영하던 중 기차에서 떨어질 뻔한 카메라맨을 순식간에 잡아 일으키며 그의 목숨을 구했 냈습니다. 이날 톰 크루즈는 움직이는 열차 위를 뛰어다니는 장면을 촬영 중이었고, 그의 액션을 촬영하기 위해 카메라맨은 기차 난간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카메라맨이 발을 헛디디며 기차 아래로 추락할 뻔했고 이를 본 톰 크루즈는 달려가 카메라맨을 붙잡아 위로 끌어올렸습니다.
당시 스태프와 배우 모두 안전장치를 착용하고 촬영했지만, 움직이는 기차 위에 있었던 터라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카메라맨을 비롯해 배우 및 스태프들은 모두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7’은 오는 2022년 개봉될 예정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은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라도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사람들이 북적이는 실외 행사, 미용실, 쇼핑몰, 영화관, 종교시설 같은 실내 공공장소에서는 접종 여부에 관계 없이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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