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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정하 향년 52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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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과 영화,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동했던 배우 천정하가 27일 낮 12시 30분경 향년 52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족들은 28일 평소 저혈압을 앓고 있던 고인이 전날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으며, 사인은 저혈압 등 신부전증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천정하는 홍익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1990년부터 연기 활동을 해왔습니다. 연극 무대에서는 '청춘예찬', '기쁜 우리 젊은 날' 등 무수히 많은 작품에 참여했고 '라디오데이즈'와 '소녀'등 영화와 '불새', '악의 꽃','비밀의 숲' 등 드라마에도 조연으로 활발하게 참여했습니다.
고인은 최근까지도 JTBC '괴물'과 tvN '마우스' 등 안방극장에 모습을 자주 비췄습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차려졌으며 유족으로는 남편과 딸이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은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라도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사람들이 북적이는 실외 행사, 미용실, 쇼핑몰, 영화관, 종교시설 같은 실내 공공장소에서는 접종 여부에 관계 없이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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