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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미국 드라마 '더 클럽' 주연 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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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한국 드라마'트랩'을 리메이크하는 미국 드라마 '더 클럽'의 주연 겸 제작자로 나섭니다.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20일 마동석의 헐리웃 제작사 고릴라8 프로덕션이 헐리웃 제작사 스탈링스 텔레비전,프로듀싱 파트너 비앤씨 콘텐츠와 '더 클럽'을 함께 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더 클럽'은 캠핑 여행을 간 뉴스 앵커 가족을 공격한 의문의 사냥꾼을 베테랑 형사가 조사하다가 사건의 배후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릴 예정입니다.
시즌제로 제작될 이 작품은 흥미진진한 미스터리는 물론 강렬한 액션이 돋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번 작품은 쇼 러너로 세계적 작가 겸 프로듀서인 잭 로귀디치가 나서면서 할리우드 스튜디오와 바이어들의 경쟁이 시작됐다고 빅펀치이엔티는 강조했습니다.
잭 로귀디치는 '워킹데드', '썬즈 오브 아나키', '하우스 오브 카드' 등을 집필했습니다. 그는 영화 '악인전' 등 마동석이 출연한 작품들을 보고 이번 드라마에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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