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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사생활 문제·소속사 논란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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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이 최근 불거진 사생활 문제와 소속사 논란에대해 사과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정현은14일 입장문을 내고 "개인적인 문제로 불미스러운 일을 자초했고, 주인공이자 배우로서 책임을 다하지도 못했다"며 "아무런 변명의 여지 없이 사죄드린다"고 사과했습니다.
앞서 디스패치는 김정현이 2018년 주연을 맡았던 MBC TV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및 촬영에서 상대 배우인 서현과의 접촉을 거부하다 결국 중도 하차했으며, 이는 당시 연인 관계였던 배우 서예지의 요구 때문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정현은 "'시간'은 제가 배우로 첫 주연을 맡게 된 작품으로 특별한 의미의 작품이었지만, 모든 분께 너무 큰 실망과 상처를 안기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서예지에 대해서는 직접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과 관련해서는 "도의적으로 사과드린다”며 “불미스럽게 언급된 문화창고에도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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