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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6천만명…저스틴 비버 턱밑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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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유튜브 구독자 6천만명을 돌파하면서 전 세계 아티스트 가운데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저스틴 비버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1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이날 오전 6시경 유튜브 구독자 6천만명을 넘겼습니다. 여자 아티스트가 유튜브 구독자 6천만 명을 달성한 것은 세계에서 블랙핑크가 최초입니다.
이들은 이미 지난해 7월 아리아나 그란데를 제치고 최다 유튜브 구독자를 가진 여자 아티스트가된 바 있습니다. 이후 에미넘, 에드 시런, DJ 마시멜로를 차례로 넘겼고 현재 저스틴 비버만을 앞에 남겨둔 상태입니다.
소속사는 "저스틴 비버는 약 11년 만에 6천만명 고지를 밟았다”며 “이에 비해 블랙핑크의 유튜브구독자 증가 추이는 압도적이고, 1위 등극이 가시권에 들어온 셈"이라고 말했습니다.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초기 때부터 뮤직비디오가 억대 뷰를 기록하는 등 유튜브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다 지난해 6월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선공개를 출발점으로 정규1집 발매 관련 행보를 시작하고부터 유튜브 구독자가 가파르게 늘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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