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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 45분 소화·슈팅 0개…손흥민, 뉴캐슬전 평점 6.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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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을 딛고 돌아온 손흥민(29·토트넘)이 복귀전에서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0-2021 EPL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지난달 15일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뒤 전력에서 이탈했던 손흥민은 약 3주 만에 복귀전을 치르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슈팅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해리 케인의 멀티골에 힘입어 2-1로 앞서던 토트넘은 후반 40분 뉴캐슬에 동점골을 내주며 2-2 무승부에 그쳤다.
경기가 끝난 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1점을 매겼다. 팀에서는 다빈손 산체스(5.7점), 개러스 베일(6.0점) 다음으로 낮은 점수다.
케인이 8.8점으로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국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5점을 주며 "부상에서 돌아와 후반 복귀전을 치렀고, 임팩트를 보여주기 위해 고전했다"고 평가했다.
자펫 탕강가와 산체스, 세르히오 레길론, 루카스 모라, 카를루스 비니시우스 등도 같은 점수를 받았다.
케인의 점수가 8점으로 가장 높았고, 골키퍼 위고 요리스, 조 로던, 탕귀 은돔벨레 등이 7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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