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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부부에 횡령 혐의 고소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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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검찰에 친형 부부에 대한 횡령 혐의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법적 다툼을 시작했습니다.
5일 박수홍의 법률대리인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이날 오후 4시경 친형 박진홍 및 그 배우자에 대해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변호사는 "앞서 알려드린 바대로, 박수홍은 일체의 피해보상 없이 양측의 재산을 7:3으로 나누고 함께 기부와 사회봉사를 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전달했으나 고소장 접수 전까지 친형 측이 합의 의지를 보이지 않아 고소장을 정식 접수하기에 이르렀다”고 경과를 정리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태의 본질은 ‘횡령’”이라고 강조한 뒤 “향후 친형 측을 향한 언론플레이나 확인되지 않은 폭로 없이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모든 것을 말하려 한다"며 친형 측 폭로전에 폭로로 대응하지는 않을 것임을 드러냈습니다.
아울러 "박수홍 측에 최소한의 확인 과정도 거치지 않고 반론권도 보장하지 않는 일부 언론과 루머를 양산하는 댓글 작성 등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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