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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빌보드 싱글차트 한국 가수 최장기 유지…싸이 기록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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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강남스타일'의 한국 최장기 차트 진입 기록을 깼습니다.
빌보드가 어제 발표한 최신 핫 100 차트에서'다이너마이트'는 30위를 기록하며 32주 연속 차트를 지켰습니다. 이로써 '다이너마이트'는 싸이의 글로벌 히트곡 '강남스타일'이 앞서 세운 한국가수의 핫 100 최장기 진입 기록인 31주를 경신했습니다.
빌보드는 최신 히트곡 흐름을 반영하기 위해 20주 넘게 차트에 오른 곡이 50위 밖으로 하락하면 핫 100 차트에서 제외합니다. 그러나 '다이너마이트'는 발매 이후 50위권 밖으로 떨어진 적이 없습니다.
빌보드에 따르면 이 곡은 음원 다운로드로 순위를 내는'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통산 최다 기록인 18주째 1위를 차지하며 신기록을 썼습니다.
루이스 폰시와대디 양키, 저스틴 비버의 '데스파시토'가 세운 종전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빌보드가 인용한 데이터에 따르면 '다이너마이트'는 발매 이후 총 150만건 다운로드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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