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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로 전면 재촬영한 '달이 뜨는 강', 국제에미상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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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교체 투입된 나인우 분량으로 전편 재촬영에 나선 데 이어 작품을 국제 에미상에 출품합니다. 7일 방송가에 따르면 종영까지 4회만을 남긴 '달이 뜨는 강'은 나인우가 투입되기 전인 1~6회 재촬영 분량을 추후 분량에 더해 전편 '나인우버전'으로 국제에미상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올해 49회를 맞는 국제 에미상은 해외 우수 프로그램을 미국의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1973년 설립된 국제 TV 프로그램 시상식으로 캐나다 반프 TV페스티벌,모나코 몬테카를로 TV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방송상으로 불립니다.
앞서 넷플릭스 '킹덤'등도 이 시상식에 도전한 바 있습니다. 또 제작사 빅토리콘텐츠는 미국과 일본,영국·프랑스·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 대만·홍콩·태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지역, 호주, 에티오피아등 아프리카 지역 등 190개국에 판권을 판매했습니다.
'달이 뜨는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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