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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 '도깨비'에 이어 또 한 번 판타지극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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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가 '도깨비'에 이어 또 한 번 판타지극을 선보입니다. 이번에는 청춘 루키들, 그리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티빙과 손잡은 게 관전 포인트입니다.
티빙은 오는 26일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를 공개한다고 22일 예고했습니다. 10부작인 이 작품은 인간의 운명을 쓰는 신이 세기의 로맨스를 완성하기 위해 막장 드라마 대본을 쓰는 작가의 습작을 표절해 명부를 작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김 작가는 총괄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며 연출은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의 김병수 PD가 맡습니다. 제작사는 화앤담픽쳐스입니다. 전소니, 기도훈, 갈소원 등 출연진은 거의 이제 인지도를 높여가기 시작했거나 아역 출신인 청춘 스타들로 구성됐습니다.
김 PD는 "우리 드라마의 특징은 악역이 없다는 것"이라며 "코로나19 시국에 누구나 유쾌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작품"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의운명을 쓰고 있습니다’는 오는 26일 에 전편 공개됩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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