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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구마사' 역사 왜곡 의혹에 SBS "특별한 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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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영중인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를 둘러싼 역사왜곡 논란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23일 LG생활건강은 '조선구마사'에 편성했던 광고를 전면 취소했습니다. 안마의자 브랜드 코지마는 '조선구마사'와 관련된 논란을 조속하게 검토해 광고 취소 등을 빠르게 조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조선구마사'는 지난 22일 첫 방송부터 조선 역사를 의도적으로 왜곡했다는 논란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있습니다. 또한 특정 장면들에 중국풍 인테리어와 소품들을 사용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시청자들은 '조선구마사'에게 광고비를 지원하는 업체들에게도 불매 운동을 하겠다는 압박을 넣었습니다. 결국 제작비를 지원하는 제작지원 업체는 물론, 일반 광고를 하는 업체들도 속속 제작지원을 취소하거나 광고 편성을 취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조선구마사' 측은 “어떤 특별한 의도가 전혀 없었다"면서도 "다만 예민한 시기에 오해가 될 수 있는 장면으로 시청의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고사과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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