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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김은희 작가, 美매체 '영향력있는 엔터계 여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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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와 김은희 작가가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영향력을 미친 여성'에 선정됐습니다.
4일 버라이어티 홈페이지에 발표된 글로벌 54인의 리스트에는 블랙핑크와 김은희 작가가 포함됐습니다. 발표는 오는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이뤄졌습니다.
버라이어티는 블랙핑크에 대해 "2019년 돌풍을 일으켰고,지난해 코로나19로 투어를 돌 수 없는 동안에도 스타덤을 굳혔다.57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다큐멘터리도 공개했다. 글로벌 온라인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이들의 인기에는 경계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김은희 작가에 대해선 "사극과 좀비 액션 스릴러 등 뜨거운 두 장르를 합친 '킹덤'을 만들었다. 한국 드라마가 굉장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 배우 공리,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블란쳇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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