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
에이프릴 이나은, 학폭 의혹...'모범택시' 하차
페이지 정보
본문
에이프릴 멤버 왕따설, 학교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이나은이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합니다.
최근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 동생이라고 주장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누나가 그룹 내 왕따를 당했고, 소속사는 이를 방치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사실무근”이라며 법적대응 시사를 예고했지만, 팬들과 업계 쪽은 등을 돌렸습니다.
특히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웹드라마 ‘에이틴’,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배우로 영역을 넓히며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하게 됐지만, 이번 논란으로 발이 묶였습니다.
드라마 ‘모범택시’ 제작사 스튜디오S는 지난 8일 공식입장을 내고 “배우 이나은의 교체를 결정했다”라며 “현 상황에 대한 충분한 여론 수렴과 대체 배역 캐스팅 등으로 인해, 입장 발표가 늦어진 점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범택시’는 전체 촬영의 60% 정도 진행된 상황이지만 이나은 출연 분량은 새로운 배우가 투입되어 전부 재촬영 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