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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승리호’, 헐리우드버전으로 리메이크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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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영화 ‘승리호’가 헐리우드버전으로 리메이크 될 예정입니다.
현재 미국의 한 영화제작사 측에서 영화 ‘승리호’의 판권구매를 의뢰하고 리메이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헐리우드의여러 제작사에서는 한국에서 만든 ‘승리호’의 스토리와 캐릭터, 비주얼 이팩트(VisualEffect)를 높게 평가하며 리메이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달5일 넷플릭스를 통해 선보인 ‘승리호’는 한국, 홍콩 등 아시아 국가들과 핀란드, 덴마크, 벨기에 등 유럽국을 포함한 총 28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조성희 감독이 2009년 처음 시나리오를 쓴 ‘승리호’는 영화 ‘추격자’, ‘작전’, ‘늑대소년’, ‘나쁜 녀석들:더 무비’ 등 히트작을 배출한 영화사 비단길에서 단독 제작했으며, 현재 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를 이끌고 있는 유정훈 대표의 투자로 본격 착수했습니다.
리메이크 될 미국판 ‘승리호’에 어떤 배우들이 출연하게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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