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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 아역배우 앨런 김, 워싱턴 비평가협회 아역배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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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의 아역배우 앨런 김이 워싱턴 비평가협회에서 아역배우상을 받았습니다.
16일 배급사 판씨네마(주)에 따르면 '미나리'에 출연한 앨런 김은 워싱턴 비평가협회 아역배우상을 받았습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막내 아들'데이빗' 역을 맡은 앨런 김은 미워할 수 없는 장난꾸러기 캐릭터로 배우 윤여정이 맡은 할머니 '순자'와 팽팽한 대립을 이루면서 웃음을 자아냅니다.
'미나리'는 제36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대상과 관객상을 시작으로 제78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및 2020 미국배우조합상 앙상블상,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부문노미네이트를 기록하며 전 세계 영화협회 및 시상식에서 65관왕 및 156개 후보의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해외 유수 매체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오스카 입성에 청신호를켜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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