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
씨엘, 미국 TV 광고모델 발탁…"한국 여성 솔로가수 최초"
페이지 정보
본문
가수 씨엘이한국 여자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TV 광고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소속사 팀베리체리는 씨엘이 14일부터 미국 전역에서 방송된 '타코벨'(TACO BELL)의 TV 광고 모델로 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랜차이즈 음식점인 타코벨의 이번 광고에는 씨엘을 비롯해 배우 노아 센티네오, 틱톡 스타 나바로스, 드래그 퀸 오닉스 블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유명인들이 출연했습니다.
광고 속에서 씨엘은 공연을 마치고 경호원의 에스코트를 받는 뮤지션의 모습으로 그려졌습니다. 소속사는 "K팝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광고에 출연하는 가수들이많아졌지만, 미국의 TV 광고에 출연한 솔로 여가수는 씨엘이 처음이라 이번 광고는 더욱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습니다.
그룹 투애니원(2NE1)출신인 씨엘은 2016년 싱글 '리프티드'(Lifted)를 내며 미국에서 데뷔했습니다. 지난해 더블 싱글 '화'(+HWA+),'파이브스타'(+5STAR+)를 발표했을 때는 CBS 유명 토크쇼인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서 무대를 최초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