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
JTBC '싱어게인', 요아리 학폭 의혹에 "본인은 부인"
페이지 정보
본문
8일 결승전만 남긴 채 출연자 학교폭력 논란으로 곤혹스러워진 JTBC 예능 '싱어게인' 측은 당사자인 요아리가 의혹을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싱어게인' 측 관계자는 이날 "요아리 본인이 확인한 바로는 사실이 아니라고 했으며, 정확한 사실관계는 제작진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싱어게인'에서 47호 가수로 출연 중인 요아리가 학교폭력 가해자였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요아리가 일진 출신으로, 친구들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하다가 자퇴했다고 주장하면서 "학교 폭력 당했던 사람들은 이가 갈릴 텐데 지금 와서 착하게 산들 과거 자기가 했던 행동들은 다 잊고 사는건지 궁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요아리는 2007년 록밴드 스프링쿨러로 데뷔했으며 인기 드라마 '시크릿가든' 삽입곡인 '나타나'의 여자 버전을 불러 유명해졌습니다. 최근 '싱어게인'에서도 독특한 음색으로 톱6까지 진출했습니다.
한편 요아리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싱어게인 결승전에 예정대로 출연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