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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제27회 미 배우 조합상SAG 여우조연상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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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한국 배우 최초로 제27회 미 배우 조합상SAG 여우조연상 후보에 선정됐습니다.
윤여정 외에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이 연출한'미나리'는 조합상 최고의 영예인 앙상블상, 남우주연상까지 3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계최대 규모의 연기자 노조인 SAG는 오늘 올해 미국 배우 조합상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미나리'는 최고의 영예인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바이 캐스트 인 모션픽처 부문을 포함해 남우조연상,여우조연상 등 3개 부문의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윤여정은 '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의 마리아 바카로바,'힐빌리의 노래'의 글렌 클로즈, '더 파더'의 올리비아 콜맨, '뉴스 오브 더 월드'의 헬레나 젱겔등과 함께 여우조연상을 두고 경쟁합니다.
특히 지난해 '기생충'은 비영어권 영화 최초 제26회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앙상블 부문을 꿰차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제2의 기생충'으로꼽히는 '미나리' 또한 '기생충'에 이어 다시 한번 새로운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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