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
블랙핑크 온라인 공연, 미국서 가장 많이 봤다
페이지 정보
본문
블랙핑크의 첫 온라인 콘서트'더 쇼'(THE SHOW)를 가장 많이 시청한 국가는 미국으로 나타났습니다. 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개최된 '더 쇼' 멤버십 가입자 가운데 미국에서 가입한 인원이 19.2%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태국, 필리핀, 일본, 멕시코, 한국,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라질, 캐나다, 영국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런 수치는 블랙핑크가 상당한 북미 팬덤을 구축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유튜브와 파트너십을 맺고 생중계된 '더 쇼'의 멤버십 가입자는 약 28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튜브에 접속이 되지 않는 중국 팬층은 포함되지 않은 수치입니다. 소속사는 "K팝 걸그룹이 라이브스트림 콘서트로 한 번에 끌어모은 관객수로는 최다치"라고 설명한바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전세계 가수 가운데 유튜브 구독자가 두 번째로 많을 정도로 유튜브에서 영향력이 높습니다.
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수는 공연 개최 소식이 발표된 이후 270만여 명이 늘어현재 5천680만명을 기록 중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