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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한국 A매치 역대 최단시간 16초 만에 득점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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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황소' 황희찬(24·라이프치히)이 A매치 최단 시간 골 기록을 썼다.
황희찬은 1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마리아 엔처스도르프의 BSFZ 아레나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16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는 대한축구협회(KFA)가 확보한 기록상 남자 대표팀의 A매치 역대 최단 시간 득점이다.
이전까지 이 부문 1위는 박성화 전 경남FC 감독이 1979년 9월 14일 바레인과의 박대통령컵 국제대회 경기에서 20초 만에 넣은 득점이다.
황의조(보르도)가 적극적으로 상대 수비진을 압박해 골 지역 왼쪽에서 공을 탈취, 문전으로 패스했고, 황희찬이 가볍게 슈팅해 새 기록을 썼다.
황희찬은 이 골로 A매치 34경기 5골을 기록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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