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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폭발' 메시 "구단 문제 항상 내 탓…이제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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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팀 동료 앙투안 그리에즈만(29)과 불화설에 휩싸인 리오넬 메시(33·FC 바르셀로나)가 결국 폭발했다.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소집돼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을 치르고 스페인으로 돌아온 메시는 공항에서 취재진에게 "구단의 모든 문제가 내 탓이 되는 게 지겹다"고 말했다.
그리에즈만의 전 에이전트인 에릭 올하츠는 지난주 프랑스 매체 프랑스 풋볼을 통해 그리에즈만의 부진이 메시 때문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는 메시가 모든 것을 조종한다. 그는 황제이자 군주이고 그리에즈만의 팀 합류를 곱게 보지 않았다"며 "메시가 '공포정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논란이 일자 결국 메시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바르셀로나에서 메시, 그리에즈만과 함께 뛰다 최근 세비야로 이적한 이반 라키티치는 둘의 불화설에 대해 "둘은 차도 함께 마시고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이"라며 반박하기도 했다.
유소년 시절부터 20년을 바르셀로나에서 보낸 메시는 올해 계약 기간을 1년 남기고 구단과 결별을 선언했으나, 계약서상의 최소 이적료 조항을 놓고 구단과 맞서다 결국 계약 기간인 2021년 6월 30일까지 팀에 남기로 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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