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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이다빈 “한국 태권도 파리에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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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 대표팀이 파리 올림픽에서 지난 도쿄대회 노골드의 수모를 씻고 부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런던 올림픽 결승에서 일격을 당한 세계 최강자 이대훈.
지난 도쿄 대회, 장준의 동메달까지 우리 대표팀에게 남자 58kg급은 넘기 힘든 벽이었습니다.
파리에서는 '무서운 막내' 박태준이 남자 경량급 첫 정상에 도전합니다.
스무살 박태준은 올 초, 6번 싸워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선배 장준을 꺾고 생애 첫 올림픽 티켓을 따냈습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58kg급 정상에 오른 만큼 대표팀의 첫 금빛 발차기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여자 67kg 이상급의 이다빈은 우리 태권도 선수단 중에 유일하게 올림픽 경험이 있는데다 최고참 선수인 만큼 책임이 큽니다.
도쿄 올림픽 은메달의 아쉬움도 씻고 웃으면서 은퇴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대표팀 최초로 올림픽 80kg급에 나서는 서건우와 아시아 지역 예선까지 거쳐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김유진까지.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가 열린 역사적인 그랑 팔레가 지난대회 노골드의 수모를 겪은 태권도 종주국 한국의 명예회복의 장이 될지 주목됩니다.
한국 태권도 대표팀이 파리 올림픽에서 지난 도쿄대회 노골드의 수모를 씻고 부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런던 올림픽 결승에서 일격을 당한 세계 최강자 이대훈.
지난 도쿄 대회, 장준의 동메달까지 우리 대표팀에게 남자 58kg급은 넘기 힘든 벽이었습니다.
파리에서는 '무서운 막내' 박태준이 남자 경량급 첫 정상에 도전합니다.
스무살 박태준은 올 초, 6번 싸워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선배 장준을 꺾고 생애 첫 올림픽 티켓을 따냈습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58kg급 정상에 오른 만큼 대표팀의 첫 금빛 발차기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여자 67kg 이상급의 이다빈은 우리 태권도 선수단 중에 유일하게 올림픽 경험이 있는데다 최고참 선수인 만큼 책임이 큽니다.
도쿄 올림픽 은메달의 아쉬움도 씻고 웃으면서 은퇴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대표팀 최초로 올림픽 80kg급에 나서는 서건우와 아시아 지역 예선까지 거쳐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김유진까지.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가 열린 역사적인 그랑 팔레가 지난대회 노골드의 수모를 겪은 태권도 종주국 한국의 명예회복의 장이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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