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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한일 발매 음반 누적 판매량 2천만장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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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음반의 누적 판매량이 2천만장을 넘겼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총 43장의 음반으로 누적 판매량 2천1만 3천182장을 달성했다.
국내에서 발매한 음반은 2015년 데뷔 미니 음반 '더 스토리 비긴즈'(THE STORY BEGINS)를 시작으로 지효 솔로 데뷔 앨범 '존'(ZONE)까지 총 1천456만 5천638장(써클차트 출고량 기준)이 팔렸다.
일본에서 발매한 음반은 2017년 6월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해시태그트와이스'(#TWICE)부터 유닛 미사모(MISAMO)의 데뷔 앨범 '마스터피스'(Masterpiece)까지 총 544만 7천544장(워너 뮤직 재팬 기준)의 판매고를 올렸다.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트와이스는 지난 3월 열세 번째 미니음반 '위드 유-스'(With YOU-th)가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등록된 음원의 스트리밍 총합은 100억회를 넘겼다.
또한 오는 7월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의 일환으로 일본 스타디움 공연에 나선다.
13∼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0∼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27∼28일에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일본 정규 앨범 '다이브'(DIVE)도 17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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