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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에 가기 좋은 달라스 패티오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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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태양, 지저귀는 새들의 노래가 롤러코스터 같던 겨울의 끝을 알려준다.
완연한 봄과 함께 이제는 파티오를 갖고 있는 인근 레스토랑, 또는 멋진 음식 및 음료를 판매하는 달라스 유명 패티오 레스토랑에서 찾을 때가 찾아왔다. 아래는 DFW 지역에서 갈만한 패티오 레스토랑 6곳에 관한 정보다.
야외에서 식사하기에는 너무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기 전에 방문해 즐거운 추억과 휴식을 만끽해 보라. 정리= KTN 보도편집국
커뮤니티 비어 컴퍼니 (Community Beer Company)
커뮤니티 비어 컴퍼니의 길고 길었던 이전 공사가 완료돼 이제는 평방 7만 피트 안에 2층 규모의 탭룸, 레스토랑, 그리고 넓은 비어 가든 시설을 갖추게 됐다.
비어 가든에는 테이블과 화려한 좌석들, 당신의 파인트 잔을 가득 채워줄 맥주통이 가득하다.
하지만 가장 먼저 모자이크 IPA(Mosaic IPA), 텍사스 라거(Texas Lager), 또는 로테이팅 리스트(rotating list)에 있는 시즌별 맥주로 당신의 잔을 채워보라.
▶디자인 디스트릭(Design District)
더 멕시칸(The Mexican)
새롭게 문을 연 더 멕시칸에는 실내·외로 다양하고 놀라운 것들이 가득하다.
메인 다이닝룸과 3개의 개인 다이닝룸, 많은 테킬라를 만나볼 수 있는 바, 시가(Cigar) 바 등 둘러봐야 할 곳들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신선한 공기를 느낄 수 있는 야외 파티오 공간도 빠질 수 없다.
타일로 꾸며진 바닥, 나무 테이블, 초록색의 가구들, 그리고 화분에 심어진 다육식물들이 도시 한복판에 신선한 공기와 분위기를 가져온다. 여기에 맛있는 타코와 마가리타는 더 멋진 장면을 완성해 준다.
▶디자인 디스트릭(Design District)
메이어스 가든 (Mayer’s Garden)
핸더슨에 있는 오랜 제이크 버거(Jake’s Burgers)는 메이어스 가든을 통해 새로운 삶을 얻게 됐다.
이곳은 이제 커다란 차고 문으로 들어가 햇빛이 가득 들어오는 파티오를 갖춘 실내·외 휴식 공간을 보유하게 됐다. 넓은 마당에는 뜨거운 햇빛과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야외 우산이 있고, 추운 날씨를 대비해 난방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야외에 앉아 맥주, 와인, 셀처, 그리고 아페롤 스프리츠(Aperol Spritzes) 또는 로즈메리 팔로마(Rosemary Palomas)와 같은 가든 칵테일 메뉴도 언제든 즐길 수 있다.
음료와 함께 곁들여 먹을 음식으로 샌드위치, 타코를 추천하며, 치킨 또는 포르토벨로 너겟(portobello nuggets)으로도 알려진 하우스 너기(house Nuggies)도 다양한 소스에 찍어 맛 보라.
▶핸더스(Henderson)
로로(Loro)
어스틴의 유명 레스토랑 프랭클린 바비큐(Franklin Barbecue)와 우치(Uchi)가 함께 협업해 문을 연 로로(Loro)는 맛있는 훈제고기, 주먹밥, 샌드위치, 신선한 샐러드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게 됐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곳의 넓은 랩어라운드(wraparound) 파티오에 흥미를 가져야 할 것이다. 친구들과 함께 피크닉 테이블에 자리를 잡아 음식을 서로 나눠 먹으며 생맥주, 칵테일, 입맛에 맞게 만들어 먹는 하이볼(highball), 알코올 슬러시를 즐겨보라.
프로진 진 엔 토닉(Frozen Gin & Tonic)과 시원한 버번 향의 베트남 커피는 무더위를 식혀주는데 제격이다.
▶올드 이스트 달라스(Old East Dallas)
달라스 버진 호텔의 풀 클럽 (Pool Club at the Virgin Hotels Dallas)
재미를 위해 버진 호텔에 굳이 투숙할 필요가 없다. 4층 테라스로 올라와 풀 클럽(Pool Club)을 찾으라. 실내·외 오아시스가 가득하며, 오두막, 일광욕용 의자, 휴식용 소파, 다운타운 전망, 그리고 가장 중요한 수영장을 만나볼 수 있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있는 해피아워는 이곳의 맥주와 와인, 칵테일 등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도록 해준다.
만약 이곳에서 제대로 시간을 즐기고 싶다면 티키(Tiki) 스타일의 럼(rum) 음료인 디스 이스 더 레이(This is the Lei)를 주문하라. 신선한 파인애플이 곁들여져 있다.
이후 비프 치크 스팀 번(Beef Cheek Steam Buns)과 치킨 롤리팝(Chicken Lollipops), 그리고 마르게리타 프랫브래드(Margherita Flatbread)와 함께 맛본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디자인 디스트릭(Design District)
피어링스(Fearing’s)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가득한 리츠칼튼(Ritz-Carlton) 내부에 위치한 피어링스와 옆에 있는 래틀스네이크 바(Rattlesnake Bar)는 럭셔리한 방문객들과 지역 사람들에게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뒤로 한발 물러서면 흥미로운 것들을 볼 수 있다. 큰 떡갈나무와 숲으로 둘러진 야외 파티오는 최근 업데이트돼 식사를 위한 테이블과 음료 주문 서비스를 갖추게 됐다.
대형 벽돌 벽난로와 더불어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는 라이브 음악 무대도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곳에서 맛볼 추천 음식들로는 랍스터 타코(Lobster Tacos), 메스키트 그릴 스테이크(Mesquite-grilled Steaks), 셰프 딘(Dean) 피어링의 유명한 또띠아 수프(Tortilla Soup)가 있다. ▶업타운(Up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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