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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주 DFW 공연 소식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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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는 각종 공연과 콘서트, 행사 등 볼거리로 넘쳐난다. 문화도시인 DFW만의 특색있는 공연 문화를 즐겨보자.
다가오는 주말 온 가족이 함께,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역 행사들을 모아봤다.
FC 달라스 대 인터 마이애미 CF (FC Dallas vs. Inter Miami CF)
FC 달라스가 인터 마이애미 CF(이하 IMCF)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
이번 프리시즌 친선 경기는 2009년 FC 달라스의 코튼 볼 귀환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2024년 캠페인의 첫 프리시즌이자 IMCF와의
두 번째 프리시즌 경기가 될 것이다. 이 두 팀은 MLS 정규 시즌에서
세 차례 만난 적이 있으며, 달라스는 2-0-1의 기록을 거뒀다.
◈일시: 1월 22일 오후 5시
◈장소: 코튼 볼 스타디움(Cotton Bowl Stadium)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라야톤 싱스 퀸”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사랑받는 그룹 ‘퀸’의 명곡들을 핀란드의 센세이션 ‘라야톤’과 함께 연주한다. 6명의 성악가들로 구성된 라야톤은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아이 원 잇 올(I Want It All)’, ‘썸바디 투 러브(Somebody to Love)’, ‘위 아 더 챔피언(We Are The Champions)’ 등 퀸의 최고 히트곡들을 클래식 버전으로 선보일 것이다.
◈일시: 1월 26일 – 1월 27일 (오후 7시 30분) / 1월 28일 (오후 3시)
◈장소: 모튼 H. 마이어슨 심포니 센터(Morton H. Meyerson Symphony Center)
에어 서플라이 콘서트(Air Supply in concert)
소프트 록 듀오 밴드 ‘에어 서플라이’가 달라스를 찾아온다. 여성 못지않은 미성을 자랑하며, 1970년대 및 80년대에 세계적 인기를 누렸던 에어 서플라이는 현재까지 총 23장의 앨범을 발매했고, 가장 최근 발매된 앨범은 2010년 녹음된 ‘멈보 점보(Mumbo Jumbo)’다. 한국인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곡은 ‘메이킹 러브 아웃 오브 나띵 엣 올(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과 ‘굿바이(Goodbye)’, ‘더 파워 오브 러브(The Power of Love)’ 등이 있다.
◈일시: 1월 27일 오후 8시
◈장소: 알링턴 뮤직 홀(Arlington Music Hall) / ◈티켓 가격: $39-$449
브로드웨이 달라스의 ‘티나: 더 티나 터너 뮤지컬’
◈일시: 1월 23일 – 2월 4일 (시간은 날짜별로 상이)
◈장소: 뮤직 홀 엣 페어 파크(Music Hall at Fair Park)
코펠 아트 센터의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모튼 H. 마이어슨 심포니 센터를 넘어 지역 사회 모두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흥미로운 음악 체험과 혁신적이고 풍부한 교육 기회의 장을 마련할 특별 공연을 준비한다. 베토벤부터 비틀즈, 시벨리우스부터 스타워즈에 이르기까지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모든 청중들의 흥미를 만족시켜줄 멋진 저녁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일시 : 1월 24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코펠 아트 센터(Coppell Arts Center) / ◈티켓 가격: $36
텍사스 레인저스 팬 페스트(Texas Rangers Fan Fest)
텍사스 레인저스가 작년 월드 시리즈 챔피언을 이룬 선수들과 교류할 수 있는 2024년 첫 번째 팬 페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팬 페스트에서는 현직 레인저스 선수들 및 동문들의 사인회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행사는 글로브 라이프 필드 여러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일시: 1월 27일 오전 9시
◈장소: 글로브 라이프 필드(Globe Life Field)
◈티켓 가격: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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