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월 둘째주 DFW 공연 소식 이모저모
페이지 정보
본문
DFW는 각종 공연과 콘서트, 행사 등 볼거리로 넘쳐난다. 문화도시인 DFW만의 특색있는 공연 문화를 즐겨보자.
다가오는 주말 온 가족이 함께,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역 행사들을 모아봤다.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재즈 엣 심포니 센터: 데이비드 샌본
8장의 골드 앨범과 6번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색소폰 연주자 ‘데이비드 샌본(David Sanborn)’은 재즈계의 전설과 같은 인물이다. “지난 20년간 팝과 R&B, 크로스오버 장르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 색소폰 연주자”로 묘사되는 샌본은 그의 60년간의 음악 활동을 통해 장르와 음악적 경계를 뛰어넘는 행보를 보여줬다.
◈일시: 2월 12일 오후 7시 30분
◈장소: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엣 마이어슨 심포니 센터
(Dallas Symphony Orchestra at Meyerson Symphony Center)
◈티켓 가격: $35 이상
페롯 자연과학 박물관의 ‘발렌타인즈 온 탭’
페롯 자연과학 박물관이 발렌타인데이 특별 이벤트 ‘발레타인즈 온 탭’을 개최한다.
방문객들은 이곳의 신간 전시회인 ‘T. 렉스: 더 얼티밋 프레데터(T. Rex: The Ultimate Predator)’를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박물관 내 홀과 전시를 감상하며 과학의 모든 것과 사랑에 빠지는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이브닝을 보내게 될 것이다.
◈일시: 2월 14일 오후 6시
◈장소: 페롯 뮤지엄 오브 네이처 앤 사이언스(Perot Museum of Nature and Science)
◈티켓 가격: $5-$25
체임버 뮤직 인터내셔널이 독일, 헝가리, 보헤미아로 떠나는 로맨틱한 음악 여정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이번 공연에는 아티스트 조이스 양(Joyce Yang), 나이-위안 후(Nai-Yuan Hu), 수잔 두보아(Susan Dubois), 코 이와사키(Ko Iwasaki), 킴벌리 콜 루에바노(Kimberly Cole Luevano)가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인다.
발렌타인 시즌을 맞아, 아반트 체임버 발레단이 낭만과 마법, 진정한 사랑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