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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째주 DFW 공연 소식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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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는 각종 공연과 콘서트, 행사 등 볼거리로 넘쳐난다. 문화도시인 DFW만의 특색있는 공연 문화를 즐겨보자.다가오는 주말 온 가족이 함께,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역 행사들을 모아봤다.
도자 캣 콘서트
가수이자 래퍼인 도자 캣이 신규 앨범 ‘퍼스트 오브 올(First of All)’ 홍보를 위해 달라스를 찾아온다. 도자 캣은 데뷔 초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2020년 발매된 싱글 앨범 ‘세이 쏘(Say So)’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현재는 차세대 여성 힙합 아티스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일시: 11월 16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American Airlines Center)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차이코프스키의 비창”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 “차이코프스키 비창”이 피아니스트 알레산드로 타베르나(Alessandro Taverna)와 지휘자 유타카 사도와 함께 연주된다. 이번 콘서트 프로그램에는 아쿠타가와 야스시 작곡의 ‘트립틱’과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브리튼 협주곡 제1번, 그리고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6번 “비창”이 연주된다.
◈일시: 11월 16일 - 11월 18일 (오후 7시 30분) / 11월 19일 (오후 3시)
◈장소: 모튼 H. 마이어슨 심포니 센터(Morton H. Meyerson Symphony Center)
캔자스 콘서트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의 대표적 밴드 ‘캔자스(Kansas)’가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를 갖는다. 반세기 동안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친 캔자스는 미국의 상징적인 클래식 록 밴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 밴드는 캔자스 주의 한 도시 토페카(Topeka)에서 1974년 결성됐으며, 돈 커쉬너(Don Kirshner)와 일하던 월리 골드(Wally Gold)에 의해 발탁되며, 3천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달성하게 됐다.
◈일시: 11월 16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윈스피어 오페라 하우스(Winspear Opera House)
디스트릭 121 그랜드 오프닝 기념: 테이스트 앤 튠즈
디스트릭 121이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하며, 다양한 레스토랑과 활기찬 엔터테인먼트로 가득한 ‘테이스트 앤 튠즈’ 이벤트를 선보인다. 신나는 음악과 맛있는 음식, 재미있는 체험들을 통해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일시: 11월 18일 오후 12시 티켓 가격: 무료
◈장소: 맥키니 디스트릭 121(McKinney District 121)
달라스 어린이 극단의 ‘찰리 브라운 크리스마스
마음 한 편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찰리 브라운 크리스마스’ 연극이 달라스 어린이 극단의 무대로 찾아온다. 이번 연극을 통해 관중들은 피넛 갱과 함께 웃으며 즐거움을 나누고, 홀리데이 시즌의 진정한 이유를 다시금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일시: 11월 18일 - 12월 23일 (시간은 날짜별로 상이)
◈장소: 달라스 어린이 극장(Dallas Children’s Theater)
플레이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코스트버스터즈’
플레이노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고스트버스터즈’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고스트버스터즈는 영화감독 ‘이반 라이트만(Ivan Reitman)’이 제작한 초자연 코미디 영화이며, 엘머 번스타인(Elmer Bernstein)의 음악으로 오스카 영화제에서 두 차례 후보로 지명된 바 있다.
◈일시: 11월 18일 오후 8시
◈장소: 찰스 W. 아이즈만 센터 공연 예술 및 코퍼레이트 프리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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