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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셋째주 DFW 공연 소식 이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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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는 각종 공연과 콘서트, 행사 등 볼거리로 넘쳐난다. 문화도시인 DFW만의 특색있는 공연 문화를 즐겨보자.다가오는 주말 온 가족이 함께,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역 행사들을 모아봤다.
터틀 크릭 코랄의 ‘즐거움을 위한 노래’
터틀 크릭 코랄(Turtle Creek Chorale)이 풍성한 오케스트라와 정통 켈트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공연 ‘즐거움을 위한 노래(Sing for Joy)’를 선보일 예정이다. 터틀 크릭 코랄은 특별 게스트들을 초청해 홀리데이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나누는 이들의 전통을 올해도 이어갈 예정이다.
◈일시: 12월 18일 - 12월 19일 (오후 7시)
◈장소: 모튼 H. 마이어슨 심포니 센터(Morton H. Meyerson Symphony Center)
사라 브라이트만의 ‘크리스마스 심포니’
그래미 어워드 후보로 언급됐고,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이 그녀의 ‘크리스마스 심포니(A Christmas Symphony)’ 투어를 위해 달라스를 방문한다. 해마다 열리고 있는 사라 브라이트만의 이 홀리데이 투어는 이제 크리스마스 시즌의 전통이 됐다.
◈일시: 12월 18일 오후 7시 30분 ◈티켓 가격: $69.50 이상
◈장소: 윈스피어 오페라 하우스(Winspear Opera House)
브로드웨이 달라스의 뮤지컬 ‘레미제라블’
뮤지컬 기획자 ‘카메론 맨킨토시(Cameron Mackintosh)’가 작가 ‘알랭 부블리(Alain Boublil)’와 작곡가 ‘클로드-미셸 쇤베르크’의 토니 어워드 우승작이자 뮤지컬계를 뜨겁게 달군 작품 ‘레미제라블’을 달라스 무대에 소개한다. 19세기 역동의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이 뮤지컬은 처참하게 부서진 꿈과 안타까운 사랑, 열정, 희생, 구원 등 인간 정신의 생존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일시: 12월 20일 - 12월 31일 (시간은 날짜별로 상이)
◈장소: 뮤직 홀 엣 페어 파크(Music Hall at Fair Park)
딥 엘럼 와인 워크
올해로 9주년은 맞은 딥 엘럼 와인 워크(Deep Ellum Wine Walk)가 달라스의 한 역사라 할 수 있는 딥 엘럼 거리를 배경으로 즐거운 이벤트를 갖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폴라 해리스(Paula Harris)는 소규모 비즈니스와 캐틀 아트 갤러리(Kettle Art Gallery)를 운영하고 있다.
◈일시: 12월 21일 오후 6시 ◈티켓 가격: $15-$20
◈장소: 캐틀 아트 갤러리(Kettle Art Gallery)
더 매치: FC 바르셀로나 대 클럽 아메리카
FC 바르셀로나(FC Barcelona)와 클럽 아메리카(Club America)의 스페셜 친선 경기가 달라스에서 열린다. 이번 경기는 지난 10월 허리케인 오티스(Otis)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아카풀코(Acapulco)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일시: 12월 21일 오후 8시
◈장소: 코튼 볼 스타디움(Cotton Bowl Stadium)
제러드의 애픽 블래스터 배틀: 홀리데이 에디션 2
제러드의 애픽 블래스터 배틀이 거대한 거품 다트 블래스터 배틀의 “홀리데이 에디션(Holiday Edition)” 버전을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완전히 새로운 테마와 음악, 스페셜 게스트 및 스페셜 배틀을 특징으로 한다. 방문객들은 레드 팀 또는 그린 팀 중에 선택해 합류할 수 있으며, 날씨 변화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카우보이(Cowboys)의 홈구장 잔디에서 신나는 게임을 즐기게 될 것이다.
◈일시: 12월 23일 오후 6시 ◈티켓 가격: $24-$32
◈장소: AT&T 스타디움(AT&T Sta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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