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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주 DFW공연행사 이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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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는 각종 공연과 콘서트, 행사 등 볼거리로 넘쳐난다. 문화도시인 DFW만의 특색있는 공연 문화를 즐겨보자.
다가오는 주말 온 가족이 함께,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역 행사들을 모아봤다.
엘리베이션 워십과 스티븐 퍼틱 콘서트
CCM 찬양 사역팀 ‘엘리베이션 워십’과 이 팀을 이끌고 있는 ‘스티븐 퍼틱’ 목사가 함께 ‘엘리베이션 나이트 스프링 2023 투어(Elevation Nights Spring 2023 Tour)’로 달라스를 찾아온다. 마음을 여는 예배 지도자들의 열정적인 찬양이 달라스 크리스천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고, 희망과 삶의 메시지를 깨닫게 할 것이다.
◈일시: 10월 11일 오후 7시
◈장소: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American Airlines Center)
그레이프바인 레일로드의 데이 아웃 위드 토마스
그레이프바인 빈티지 레일로드(Grapevine Vintage Railroad)가 토마스 랭크 엔진(Thomas the Tank Engine) 기차를 타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해줄 ‘데이 아웃 위드 토마스’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서 방문객들은 토팜 햇 경(Sir Topham Hatt) 과의 만남,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아트 앤 크래프트 등 즐거운 활동들을 즐길 수 있다.
◈일시: 10월 13일-10월 15일, 10월 20일-10월 21일 (오전 9시 30분) ◈티켓 가격: $24
◈장소: 그레이프바인 빈티지 레일로드(Grapevine Vintage Railroad)
달라스 오페라단의 공연 ‘토스카’
대담하고 열정적인 오페라 가수 ‘토스카’는 사랑하는 연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싸운다. 달라스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에 의해 펼쳐지는 권력과 절망, 배신의 웅장한 프로덕션이 관객들에게 생동감과 몰입의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출연진 중 한국인 출신 성악가 ‘김기훈’이 포함돼 이번 오페라를 향한 한인 클래식 애호가들의 큰 기대를 사고 있다.
◈일시: 10월 13일, 15일, 18일, 21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윈스피어 오페라 하우스(Winspear Opera House)
록월 그레이스 클리닉의 ‘러버덕 레가타와 지프 페스티벌’
록월 그레이스 클리닉이 ‘2023년 러버덕 레가타와 제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라이브 음악과 푸드 트럭, 어린이들을 위한 거대한 키즈 존이 마련되며, 더불어 바운스 하우스, 거대 풍선 놀이터, 미니 지프 경주, 애완동물 퍼레이드, 지프 장애물 경기, 지프 쇼 앤 샤인, 호숫가에서 즐기는 무료 요가, 프리 캠프 글래디에이터 운동, 오리 경주 및 지프 경품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 일시: 10월 14일 오전 8시 ◈티켓 가격: 무료
◈장소: 더 하버 록월(The Harbor Rockwall)
더 사운드 비어 앤 와인 피스트
행사 ‘더 사운드 비어 엔 와인 피스트’가 와인과 맥주, 음식, 라이브 음악으로 가득 찬 특별 이벤트를 선사한다. 입장권에는 맥주 또는 와인 시음 카드 선택권과 12개의 맥주 샘플 또는 랜든 와이너리(Landon Winery)의 샘플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시음용 잔이 포함된다. 음식은 인근 레스토랑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시음 추가 카드는 10달러에 구매하면 된다.
◈일시: 10월 14일 오후 2시 ◈티켓 가격: $40-$75
◈장소: 더 사운드(The Sound)
스팅 콘서트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활동한 스팅이 ‘마이 송(My Songs)’ 콘서트로 달라스를 찾아온다.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그의 히트곡들로 꾸며지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필드 오브 골드’, 영화 ‘레옹’의 주제곡이었던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 ‘록산느’, ‘잉글리쉬맨 인 뉴욕’ 등 그의 솔로곡 및 밴드 ‘더 폴리스(The Police)’ 멤버로 활동했던 당시의 노래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일시: 10월 14일 오후 8시 ◈티켓 가격: $49-$204
◈장소: 더 파빌리온 엣 도요타 뮤직 팩토리(The Pavilion At Toyota Music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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