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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홀 달라스 경찰국장, 8일 '사직서'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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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경찰국의 르네 홀 경찰국장이 어제(8일, 화)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홀 국장의 임기는 올해 말까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흑인 여성 최초로 달라스 경찰국을 이끌어 왔던 르네 홀 경찰 국장이 어제 사임의사를 밝혔습니다. T.C 브로드낙스 달라스시티 매니저는 “홀 국장이 오는 11월 10일로 사임 의사를 밝힌 사직서를 받아들였다며, 다만 임기는 올해 말까지로 늦춰줄 것을 요청했고 이를 홀 국장이 받아 들였다”고 말했습니다.
브로드낙스 달라스 시티매니저는 “올해는 소란스럽고 불확실한 해로, 홀 국장에게 연말까지 사임을 연기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은 몇 가지 프로젝트와 경찰 부서 간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것 때문”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어 새로운 달라스 경찰국장을 임명하는 과정이 최종 확정되면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17년, 9월 임기를 시작한 르네 홀 국장은 전국에서 9번째로 큰 달라스 경찰국을 이끌어 왔습니다. 임기 초 홀 국장은 범죄 감소, 경찰 채용 증가, 고급 장교 개발, 조직 효율성 향상 및 지역사회 관계 개선 등을 달라스 경찰국의 추진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하지만 임기를 시작한 첫 해에는 범죄율 감소를 이끌어 냈으나 이후에는 범죄율이 증가하면서 여러 비난과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또한 경찰력 부족이 항상 도마에 올랐지만 획기적인 경찰 증원을 이끌어 내지 못했습니다.
특히 2019년 여름 통계에 따르면 달라스 지역에서의 살인 사건은 26%, 강도 범죄 22%, 폭행 21%로 증가해 2018년 대비 강력범죄가 18% 증가했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5월말과 6월 초에 걸쳐 조지 플로이드 사태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도 문제가 됐는데, AP통신은 달라스 경찰 수뇌부가 도심 시위 속에서 작전 계획과 소통, 통일된 지휘구조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홀 국장의 사임 발표를 두고, 시 경찰협회들 사이에서는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일부는 새로운 지도자가 이끌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낸 반면 달라스의 흑인경찰관 협회는 홀 국장의 사임이 달라스의 손해라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홀 국장은 "향후 계획에 대한 수많은 문의가 있었다고 밝혔지만, 다음 행보는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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