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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렸다"...허리케인 로라, 텍사스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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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4등급의 초강력 폭풍인 허리케인 로라가 어제(27일) 새벽 텍사스(Texas)와 이웃인 루이지애나(Louisiana)의 한 소도시에 상륙했지만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텍사스(Texas)를 벗어나 일단 한숨을 돌렸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새벽 1시경 카테고리 4등급의 위력으로 상륙한 허리케인 로라(Laura)가 원래 예상과 다르게 빠른 속도로 텍사스(Texas)를 벗어나 안도감을 안겼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허리케인 로라로 현재까지 최소 6명이 사망했고, 루이지애나와 텍사스를 포함해 88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습니다.
텍사스 전역이 로라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어제 오전 그렉 애봇(Greg Abbott) 주지사가 주 의원들 및 로컬 지도자들과 함께 이번 허리케인 기습으로 피해가 심각한 여러 지역들의 사후 상황을 항공 시찰했습니다.
애봇 주지사는 “1000피트 상공에서 여러 지역들의 다양한 피해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 중 오렌지 시의 피해 상황이 가장 심각해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옥상이 파괴되고 지붕널이 뜯겨져 나갔으며 나무들은 쓰러지고 나무를 싸고 있던 철제 프레임도 파손되고 일부 도로들이 침수된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허리케인 기습에 텍사스에선 인명 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애봇 주지사는 이런 결과를 “기적”이라고 불렀습니다. 애봇 주지사와 트럼프 대통령은 물리적 피해를 입은 주택과 상점들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텍사스의 62개 카운티 지역에 재난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한편 텍사스는 허리케인 로라가 직접적으로 지나가 훨씬 더 큰 피해를 입은 루이지애나 주민들에게 자원을 제공하고 지원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애봇 주지사는 “루이지애나 주민들의 힘든 피해 복구 노력을 잘 알고 있으며 텍사스와 텍사스 주민들은 루이지애나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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