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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을 보유한 재산공개 국회의원, 이해충돌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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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재산공개 대상자인 21대 국회의원 가운데 다주택을 보유한 8명에 대한 이해충돌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1대 국회의원으로 새로 선출되거나, 20대 국회를 건너뛰고 다시 당선된 의원 175명의 재산신고 내역을 28일 국회공보에 공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국토교통위와 기획재정위소속 다주택자는 모두 8명으로,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양향자, 박상혁, 김주영, 미래통합당 류성걸, 박형수, 유경준, 정동만 의원입니다. 지난달 참여연대는 국토위와 기재위가 부동산 관련 입법을 담당하는 만큼, 다주택 의원들은 이해충돌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공정한 직무 수행을 위해, 거주 목적 이외에 보유한 주택을 팔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가장 많은 재산을 등록한 의원은 통합당 전봉민 의원으로 주식과 아파트 등을 합쳐 약 914억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전봉민 의원을 제외한 21대 신규 등록 국회의원의 신고 재산 평균은 23억 5백만 원으로, 50억 원 이상이 14명, 5억 미만은 43명으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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