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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이노 여성 묻지마 살해 사건 용의자, 20대 남성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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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플래이노(Plano)의 한 산책로에서 발생한 40대 여성에 대한 묻지마 폭행 살인 사건과 관련해 주택 절도범으로 체포된 20대 남성이 용의자로 지목됐습니다.
지난 토요일(8일) 오전 치숌 트래일 파크(Chisholm Trail Park)에서 조깅 중 괴한에 의해 살해된 마흔 세 살의 사미스사 센(Sarmistha Sen)은 남편과 자녀를 둔 여성으로 달리기를 좋아했으며 암 연구원이었습니다.
경찰의 조사가 계속되고 있으나 센이 어떻게 사망했는지에 대한 경위가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센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는 의미로 그녀의 시신이 발견된 장소에 수백 켤레의 조깅화 두는 식으로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다만 경찰이 센의 죽음을 살인 사건으로 판단하고 수사하는 중에 스물 아홉 살의 바카리 몬크리프(Bakari Abiona Moncrief)를 살해 용의자로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홈 보안 시스템 링(Ring)의 영상 증거에 따르면 센의 시신이 발견되기 전에 몬크리프가 사건 현장 인근의 한 주택 현관문을 박살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특히 몬크리프가 폭력적인 행동을 하며 자신은 겁쟁이가 아니라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몬크리프가 절도 행각을 벌인 해당 주택에는 집 주인인 마이클 존스(Michael Jones)라는 남성이 집 안에 있었으며 밖에서 나는 큰 소리를 듣고 만일의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총을 챙겨 들고 나와 문이 부서진 현장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몬크리프의 대범한 가택 침입 절도 행각은 해당 피해 주택 내부 집기에 남은 땀이 밴 손자국에서 채취한 DNA 검사를 통해 들통이 났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몇 시간 후 해당 DNA가 몬크리프의 DNA와 일치한 것을 확인하고 인근 상점에서 셀폰 충전을 하고 있는 몬크리프를 발견해 체포했습니다. 또 몬크리프가 체포 구금됐을 때에도 자신은 겁쟁이가 아니라는 말을 되풀이했다고 밝혔습니다.
몬크리프는 가택 절도 혐의로 기소되고 100만달러의 보석금을 안고 콜린 카운티(Collin County) 교도소에 수감됐으나 센 사망 사건과 관련해선 아직 어떤 혐의도 적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조깅을 하며 전기총과 페퍼 스프레이 같은 호신 도구를 지니고 운동에 나선다는 크리스텐 곤잘레스(Kristene Gonzalez)라는 여성 주민처럼 조깅을 즐기는 여성들의 불안과 두려움이 가시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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