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베다니교회, 공동의회 통해 차기 담임목사로 장햇살 목사 확정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 19일(주일) 캐롤튼에 위치한 베다니교회(담임목사 박준걸)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동의회를 거쳐 장햇살 목사가 차기 담임목사로 확정됐음을 공고했다.
투표는 체육관에서 방역과 사회절 거리를 유지하는 가운데 이루어졌고 1부 예배를 마친 후부터 오후 3시까지 이어졌으며, 같은 날 오후 4시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했다.
새로 부임하는 장햇살 목사는 현재 42세로 호남대학교(B.S.)와 장로회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New Brunswick 신학교에서 석사학위를, Fuller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 명성교회에서 교육부 및 부목사로 사역했고, 뉴저지 한소망 장로교회에서 청년부를 맡아 섬겼으며, 현재 남가주 동신 장로교회에서 부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한편 영락장로교회에서 고등부 및 교육부를 섬기던 최동천 목사가 영어권(EM) 담당사역자로 부임했다.
김지혜 기자
코로나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