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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주민들 '음식 부족' 상황 여전...이달 초 실업률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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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대유행 상황이 최근 더 심각해지면서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감염병 여파로 심화된 북텍사스(North Texas) 지역민들의 굶주림 상황도 여전히 진행 중이어서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봄 코로나 19 확산 둔화를 위해 주 전역에서 단행된 셧다운 이후 북텍사스 푸드 뱅크(North Texas Food Bank)와 태런 지역 푸드 뱅크(Tarrant Area Food Bank) 그리고 기타 교회와 서비스 단체들이 정기적으로 대규모 무료 푸드 나눔 행사를 시작했으며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는 셧다운 정책으로 인한 경제적 파탄에 텍사스 주민 수백만 명이 실직 상태로 내몰리고 이후 잠시 몇 주간 일자리가 증가한 후에도 주 전역의 이달 초 실업률이 8.6%라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가정 경제 상황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문가들이 지적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 대유행 이후 푸드 나눔 행사장을 찾는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해당 감염병으로 재정 상황이 급격히 어려워져 푸드 나눔 행사장을 처음으로 찾는 이웃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영리단체 필링 아메리카(Feeling America)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몇 주 사이 방문자 10명 중 4명이 처음으로 푸드 지원을 필요로 한 이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그랜드 프레리(Grand Prairie)의 론스타 공원(Lone Star Park)에서 드라이브 쓰루 음식 나눔 행사를 주최한 NTFB의 관계자 발레리 호쏜(Valerie Hawthorne)은 기부 음식을 받기 위한 긴 대기줄만 봐도 푸드 부족 상황이 여전히 심각함을 알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다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현재 코로나 19 여파 상황에서 추가로 지급되고 있는 600달러의 실업 수당 지원이 이달 말에 만료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몇 주 동안 음식 나눔 행사를 찾는 이웃들이 더 많아 질 것이라고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현재 텍사스 주민들이 받는 평균 실업 수당은 주당 246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관계자는 향후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더 심각한 수준으로 급증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재현될 수 있는 경제 봉쇄령 조치가 푸드 부족 상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도 상당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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