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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비하논란 판다 익스프레스식당 직원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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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프레리(Grand Prairie)의 한 패스트푸드 체인점의 직원이 억지스런 가짜 중국식 억양을 흉내 낸 말투로 고객을 응대했다가 고객의 이의 제기로 결국 해고됐습니다.
지난 달(6월) 22일 161번 스테이트 하이웨이(State Highway 161)에 위치한 캘리포니아(California) 기반의 미국식 중화요리 체인점 판다 익스프레스(Panda Express) 매장에서 토니 부틸라쓰(Tony Bouttilath)라는 남성 고객이 드라이브 쓰루 서비스를 이용하던 중 한 직원으로부터 인종차별로 여겨지는 가짜 중국식 억양의 주문 응대를 받았습니다. 해당 고객은 이날 주문 서비스 일화를 페이스북에 올렸으며 경솔한 서비스를 제공한 문제의 직원은 고객의 항의가 제기된 뒤 판다 익스프레스로부터 해고됐습니다.
부틸라쓰라는 고객이 올린 포스트 내용에 따르면 해당 고객은 문제의 직원이 억지스런 중국식 억양으로 응대하는 것을 재미로 여기는 것으로 받아 들였으며 아시안계도 중국계도 아닌 해당 직원이 사과 조차 계속 재미난다는 태도로 눈을 가늘고 뜨고 해 더 화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당시 부틸라쓰와 문제의 직원 간의 주문 서비스 과정을 본 다른 3명의 직원들의 태도도 매우 재미있어 하는 모습들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소셜 미디어에서 본인을 라오스 출신이라고 밝힌 부틸라쓰가 문제의 직원으로부터 이처럼 불쾌한 서비스를 받은 뒤 매장 관리자와 얘기를 나눌 수 있기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문제의 직원을 해고한 판다 익스프레스는 그랜드 프레리 언론을 통해 회사 차원에서 종업원 교육을 다시 실시할 것을 약속하며 “이번 사안을 엄중히 받아들여 피해 고객에게 사과하고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필요한 조치를 즉각적으로 취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아시안계 미국업체로서 포용성과 다양성 그리고 문화적 인식을 기업 가치로 삼아 모든 고객을 존중과 존엄의 자세로 대하고 차별 행위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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