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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검언유착' 자문단 소집 중단과 수사 손 떼라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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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0-07-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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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언 유착' 의혹 사건과 관련해, 3일로 예정된 전문수사자문단 소집을 중단하고, 수사에서 사실상 손을 떼라고 지시했습니다.  대검찰청도 이를 받아들여 일단 3일로 예정된 수사자문단 소집을 하지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찰청은 추 장관의 지시에 따라 한 발 물러선 것으로 보입니다. 추 장관이 사실상 윤 총장에게 사건에서 손을 떼라고 지시한 만큼, 윤 총장의 리더십에도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러한 사태에 대해 미래통합당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정치적 중립을 훼손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즉각 해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법무부 최고 권력자로서 본분을 망각하고 윤석열 검찰총장을 끄집어내리는데 모든 힘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이 침묵을 지키는 것은 추 장관을 비호하는것과 다름없다면서,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지 않으면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도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립을보는 국민의 실망이 대단히 크다면서, 임명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조속히 결말을 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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