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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다시 타오르게 하소서” JAMA 중보기도 새벽 대각성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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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차 중보기도 컨퍼런스 8월 3일(월)부터 15일(토)까지 새벽 5시30분-6시30분까지
주님을 위해 이 시대를 변화시킬 중보의 용사를 세우는 자마(JAMA, 대표 강순영 목사)는 해마다 여름이면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열었습니다. 올해로 25회차를 맞는 자마 중보기도 컨퍼런스는 린데일에 있는 자마 글로벌 캠퍼스에서8월 중순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일정을 전면 수정했습니다.
“교회가 다시 타오르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오는 8월 3일(월)부터 15일(토)까지 매일 새벽 5시 30분에서 6:30까지 진행됩니다. 김춘근 교수, 한기홍 목사, 이성철 목사, 호성기 목사, 강민수 목사, 강인진목사, 박반석 목사, 배성호 목사, 최순자 박사, 강순영 목사가 컨퍼런스 강사로 매일 약 35분 가량 말씀을 전합니다. 강사들은 회개와 부흥, 선교, 중보기도, 청교도 신앙과 열정의 회복, 중보기도자의 자기 관리, EM사역,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 등 이 시대 그리스도인에게 꼭 필요한 주제들을 열정적으로 증거할 예정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교회별로 이 기간동안 새벽기도 시간에 이 영상의 말씀을 나누거나, 개인별로 영상설교에 참여하면 됩니다. 강순영목사는 “교회별로 모일 때는 새벽기도 시간에 찬양하고 자마 컨퍼런스 강사의 설교를 날짜별로 내보내는 식으로 진행할텐데, 이는 자마 강사님들 모시고 새벽 부흥회를 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자마 웹사이트 혹은 전화(903-804-4016, 310-995-3936)로 참가 신청을 하면 강의 교재를 다운로드 받는 방법과 영상 이용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강 목사는 “이번에는 모여서 컨퍼런스를 하지 못하게 돼 기도하던 중 온라인을 통해 2주간 특별 새벽기도 형식으로 하기로 결정했다"며, “아무래도 예배당에 모이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교인들이 침체된 상황이다. 한국교회의 경우는 출석과 헌금이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40퍼센트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2주 동안의 자마 중보기도 새벽 영적 각성 집회를 통해 교회가 기도로 성령님의 강한 임재와 함께 다시 타오르길, 새벽을 사는 기도 용사들을 통해 교회 안에 생명의 약동이 힘있게 일어나기를 소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자마 중보기도 새벽 대각성 집회를 통해 사도행전의 예루살렘교회처럼 기도의 불이 일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성도들이 기도할 때 목회자들을 통해 하나님 말씀이 힘있게 선포되고,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며, 성도들 안에 사랑과 나눔이 넘쳐난다. 모든 성도들이 모이기를 힘쓰며 교회가 주변 사람들에게 칭송 받음으로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는 은혜가 집회에 함께 하는 교회들 위해 부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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