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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무부 '검언유착 의혹' 한동훈 검사장 감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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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받고있는, 윤석열 검찰총장 최측근 검사장을 직무에서 사실상 배제하고, 감찰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25일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검사를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내고, 직접 감찰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에 대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장관의 말을 겸허히 들으면 좋게 지나갈 일을, 더 꼬이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한동훈 검사장은 법무부가 감찰 착수 계획을 밝힌 직후, 편향되지 않은 공정한 수사만 이뤄진다면, 무고함이 곧 확인될 것으로 생각하고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감찰 착수와 함께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 조치된데 대해서는, 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조치지만, 어느 곳에서든 공직자로서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미래통합당은 한동훈 검사장의 인사에 대해 "윤석열 검찰을 못 믿겠다는 선언인지, 검찰 수사의 독립성을 훼손하려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다"며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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