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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이주민 구금 시설내 '성폭행' 심각…피해여성 시설 대표 업체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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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Houston)의 이주민 구금 시설에서 잔인하게 성폭행 당한 뒤 추방된 한 여성이 해당 구금 시설 대표 업체인 코어 시빅(Core Civic)을 고소했습니다.
익명으로 연방 소송을 낸 해당 여성은 증거물로 제출된 녹취를 통해 2018년 6월 사설 교정업체 코어 시빅이 운영하는 이민자 구금 시설 휴스턴 프로세싱 센터(Houston Processing Center)에서 이민세관국 ICE의 감독 하에 독방에 구금돼 있던 중 추방되기 전날 밤 3명의 남성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검찰 기록에 따르면 사건 당일 밤 3명의 남성이 해당 여성이 구금돼 있는 방으로 들어와 심한 폭행을 가하고 성폭행을 저질렀습니다.
이 같은 범행은 해당 여성말고도 다른 두 명의 이주민 피구금 여성들에게도 똑같이 자행됐으며 이후 심한 부상과 극심한 불안에 휩싸인 이들 3명의 피해 여성들은 사건 발생 다음 날 바로 버스에 태워져 멕시코(Mexico)로 추방됐습니다.
고소 여성의 변호인인 미쉘 심슨 투에겔(Michelle Simpson Tuegel)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고소인은 강간 피해를 당한 지 9개월만에 딸을 출산했으며 해당 여성을 성폭행한 강간범의 신원은 피해자의 형사 고발이 수사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 탓에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투에겔 변호인은 성폭행이 교묘하게 추방 전날 밤 자행됨에 따라 피해 여성들에겐 경찰에 신고할 시간적 여유가 없을 뿐만 아니라 신고를 하더라도 잔인한 폭력을 행사한 가해자들에게 해야 하는 암담한 현실에 처하게 될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 이주민 여성들의 계약 대상인 미 연방 정부에 우선적으로 피해 신고를 했음에도 현재까지 어떤 수사 시도도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비영리 이주민 옹호그룹 Freedom for Immigrants의 정보자유법 FOIA를 근거로 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010년 1월에서 2016년 7월 사이 이주민 구금 시설에서 자행된 성적 그리고 신체적 학대 사건에 대한 수사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 연방 국토안전부 DHS 산하 기관 Office of Inspector General에 신고된 구금 시설 내 성폭행 또는 신체적 학대 사건이 3만 3000여건에 달했으나 실제 조사율은 1%도 안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텍사스의 ICE 시설에서도 미 전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7390건의 신고가 접수됐지만 단 120건만 조사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로나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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