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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큐반, 영업 재개 지침 "제대로 이행되고 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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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팀 달라스 매버릭스(Dalla sMavericks)의 마크 큐반(Mark Cuban) 구단주가 영업 재개가 허용된 이후, 이에 대한 규정이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비밀 실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 19 대유행 기간 동안 자선 사업과 소신적 의견으로 전국적인 화제가 된 달라스 매버릭스의 마크 큐반 구단주가 지난 주 영업 재개에 들어간 일부 소매점과 식당 등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일 발령된 1단계 영업 재개 조치에 따라 문을 연 소매점과 레스토랑 등의 사업장들은 수용인원 25% 이내 영업 허용 조건과 사회적 거리 두기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이에 큐반 구단주는 자신의 블로그 매버릭(Blog Maverick)를 통해 시간제 인력 조달업체 쉬프트스마트(Shift Smart)의 협조를 받아 위장 소비자가 영업을 재개한 사업장을 방문해 해당 점검 사항을 살펴 보게 했음을 밝히면서 점검 결과는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It`snot good) 평가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상황 점검 프로젝트를 위해 맛집 검색 서비스 옐프(Yelp)의 유명 정도를 기반으로 선정한 1000개의 소매점과 식당 등이 새 행정명령 발령 이후 첫 주말 동안 주 정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정도를 비밀리에 점검했습니다.
특히 쉬프트스마트가 파견한 위장 소비자들이 이들 1000개의 영업 재개 사업장 중 300여곳을 직접 방문해 영업 재개 가이드라인이 잘 준수되고 있는지를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큐반이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이들 300여곳 사업장 중 약 96%가 영업 재개 지침을 준수하지 않았으며 새 행정 지침을 50% 미만 수준으로 준수한 사업장도 3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사업장들이 가장 많이 준수하지 않은 지침들은 비접촉 계산과 일회용 양념 소스 구비, 고객 출입 시 소독 그리고 대기 장소 구분 같은 사항들인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편 이 같은 조사는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조사가 몇 차례 더 계획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코로나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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